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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셀, 세계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Asia 2023’서 줄기세포추출시스템 ‘스마트엠셀’ 선보여

줄기세포전문기업 미라셀(대표 신현순·신누리)이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 아테네호텔에서 개최된 ‘IMCAS Asia 2023’에 참가해 미라셀이 연구 개발한 줄기세포추출시스템 ‘스마트엠셀(SMART M-CELL)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임카스 아시아는 세계 최대 글로벌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의 아시아학회로 피부과 및 성형외과, 노화과학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의사들이 모여 임상 정보를 교환하고 최신 과학, 혁신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재생의학 세포치료에 있어 중요한 줄기세포추출 시스템. 환자 본인의 혈액과 골수에서 줄기세포를 포함한 성장인자, 재생에 관여하는 여러 세포들을 선별적으로 분리 농축해 추출 해내는 미라셀의 ’스마트엠셀‘은 보건신기술 NET를 비롯해 보건복지부인증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으며 FDA에도 등록돼있다.         스마트엠셀(SMART M-CELL)은 많은 양의 줄기세포 추출이 가능한데다 세포생존율 최대 98%로 국내 대학병원 및 전국 병의원에서 도입해 치료 및 시술에 사용하고 있다. 안정성 확보는 물론 항노화 피부미용부터 혈관건강, 뇌건강 케어, 통증 치료에 이르기까지 전신 건강을 관리할 수 있어 의사들로부터 활용도 높은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현순 대표는 “신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조직의 세포형태로 발달할 수 있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줄기세포는 미래핵심 의학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여러 임상에서 줄기세포가 현대 의학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난치성질환에도 치료 효과를 보이며, 활발히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자사 제품 ‘스마트엠셀’이 재생의학 바이오시장에서 세포치료, 줄기세포를 다루는 대표제품으로 해외시장을 선점, 수출 확장으로 K-바이오헬스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미라셀의 줄기세포추출시스템 ‘스마트엠셀’은 스웨덴,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을 비롯해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중동국가 포함 30여 개국에 수출 진행으로 각국 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세계국제미용성형학회 줄기세포추출시스템 줄기세포전문기업 미라셀 줄기세포추출 시스템 세포치료 줄기세포

2023-06-12

미라셀, 세계최대 미국정형외과학회 ‘AAOS 2023’ 참가

줄기세포전문기업 미라셀(Miracell·대표 신현순)은 지난 3월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베네시안컨벤션&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규모 미국정형외과학회 ‘AAOS(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2023’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정형외과학회는 최고 수준의 근골격계 건강 증진을 위해 연구하고 교육하는 국제학술모임이다. 1933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발족 90년째를 맞는 권위 있는 학회로, 3만 9천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정형외과학회 중 규모가 가장 크다.   ‘AAOS 2023에서는 600개 이상 기업의 신제품과 첨단기술이 등장했으며, 환자 사례를 기반으로 한 논문 프레젠테이션, 세계 유명 외과 의사들의 심층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 관절성형술 등의 정형외과 최신 수술 기법과 로봇공학 장치 등을 선보였다.     이번 학회에서 미라셀이 연구·개발한 줄기세포추출시스템 ‘스마트엠셀과 전용키트(SMART M-CELL and Kits)’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한 미라셀의 ‘스마트엠셀’은 17분 만에 줄기세포를 선택적으로 분리, 자동추출 및 농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세포 생존율을 최대 99%로 높여 조직 재생에 최적화된 세포 치료를 지원한다.     미라셀은 KFDA, GMP, ISO13485, ISO9001, CE 인증을 비롯해 세포추출 기술특허 22건을 국내외 출원해 줄기세포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PCT국제특허 유럽 포함 48개국에서 출원 중),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 획득 및 정부혁신제품 인증, 미국 FDA등록을 마치고 세계 바이오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현순 대표는 “미국정형외과학회는 첫 참가였는데 골수 줄기세포 추출과 키트에 대한 외과의사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며 “미라셀 부스를 찾은 절반 이상이 미국 의사들이었으며, 영국, 스페인, 남아공,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브라질, 페루, 일본, 중국, 인도 등 40개국의 의료진들과 미팅을 진행한 만큼 팔로우업으로 높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줄기세포를 통해 환자 치료를 개선하고 변화시키는 솔루션, 한국의 바이오기술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스마트엠셀을 통해 기능회복을 개선시키고 더 나은 치료 결과로 글로벌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정형외과학회 줄기세포전문기업 미라셀 미라셀 부스 줄기세포 원천기술

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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